안녕하세요. 제이군입니다.

새벽

잠이 일찍 깼습니다. 말도 안되는 꿈을 꾸다가 "헉"하면서 일어났는데
더 잘까라는 마음도 계속 있었지면 결국은 일어났습니다.
주말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기 때문에 새벽을 잘 보내야하거든요.
일어나자마자 몇가지 확인하고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뽀모도로 2타임을 잡고 읽었으니
한시간 가량 독서를 했습니다. 읽다보니 시간이 금방 흘러갑니다.
재미있는 책은 시간을 순삭시킵니다. 그래도 뿌듯합니다.

아침

아들이 옵니다. 이제 아들타임이죠! 신나게 놉니다. 밥을 먹어야 하는데 감자깡을 먹겠답니다.
저는 왠만하면 줍니다. 크게 위험하거나 잘 못된게 아니라면 해보고 본인이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니까요. 감자깡이랑 빵을 실컷 먹고 우유도 먹었습니다. 잘 먹네요~
이제 놀러갈 준비를 합니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다보고 나서 느낀점은 가격대가 비싸다. 꽤 괜찮지만 결국은 돈이다!
그래도 뭐든 안해보면 후회스럽습니다. 가보고 체험해보길 권합니다 ~ㅎㅎ

본가

본가가서 밥도 얻어먹고 왔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여행가는 일도 회의를 했고 결정이 잘 났습니다.
역시 보고 앉아서 이야기를 해야하며 한 명이 주체적으로 해야만 합니다. 안그럼 진행이 안되네요.
어쨌든 잘 결정났습니다. 다행이에요~

집안일

많은 일을 끝내고 집에오니 집안일이 한가득입니다.
지금부터 해야하는데 잠이 너무 옵니다.. 언제 할까요?
그냥 내일로 미룰까 생각도 듭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집니다.
여러분들 오늘 이순간을 잡는 하루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