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달이네요~~
올해의 마지막 첫날도 지났네요~~
오늘은 날씨마저도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이맘때가 되면 지나가는 가을이 너무 아쉬움이 커지더라구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2021년 11월 하늘 공원에서 만난 가을입니다.
하늘공원 억새풀~
눈높이를 바꿔서 찍어봤어요~^^
하늘공원을 걷다가 빨간 열매가 하도 예뻐서 찍어봤어요~~~
이름은 몰라서 공유 못해드려요~~ 혹시 이름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하늘로 곧게 뻗어 자란 메타쉐콰이어가 엄청 멋지더라구요^^
혼자 사색하는 시간도 좋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 걷는 시간도 꽤 낭만적일 것 같은 길이죠?
시간 되시는 분 가보시길 강추드려요~^^
12월도 아자~~~!!!
모두들 행복한 한달 힘차게 시작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