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딩맨님 오늘도 좋은 글이네요. ㅎㅎㅎ 혹시 아두이노 글 쓰신 거나 IT쪽 출판해보실 생각 있으신가요? 마침 제가 IT 출판사 분을 한 분 알게 돼서요. 집필계획서 하나 써주시면 바로 컨택될 것 같거든요. 좋은 글 같아서 몇 명만 보기는 아깝고 출판하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코딩맨님 오늘도 좋은 글이네요. ㅎㅎㅎ 혹시 아두이노 글 쓰신 거나 IT쪽 출판해보실 생각 있으신가요? 마침 제가 IT 출판사 분을 한 분 알게 돼서요. 집필계획서 하나 써주시면 바로 컨택될 것 같거든요. 좋은 글 같아서 몇 명만 보기는 아깝고 출판하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아! 글쓰는 것 싫음!
예전에 대학 때 지도교수님이 책을 낸다고 집필하실 때 원고 주면 그걸로 일일히 출판사에서 준 양식대로 타이핑하고 책에 들어갈 이미지를 일일히 그리거나 실험 영상들을 배치하고 만드는 과정을 해봤는데요.
진짜 못할짓이더군요.
재미로 아두이노 정리하는 거라 글쓰는 것은 좀 그렇네요.
뭔가 사명감을 갖고 글쓰는 것은 좀 불편하네요.
그냥 블로그로 글쓰는 것은 부담이 없는데 뭔가 체계적으로 글쓰는 것은 신경 쓸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아, 그런 과정인가요? ㅇ_ㅇ 몰랐네요. 헐. 출판사에 원고 주면 다 해주는 거 아니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대학 때 교수님이 양식하고 원고를 줬는데 출판사에서 준 양식에 맞게 자필로 쓴 원고지 글을 일일히 타이핑 할 때 좀 힘들었어요. 문서 편집이 다 끝나면 그 것을 출판사에 보내면 거기서 문제 되는 부분이 없는지 체크하고 그런식으로 몇번 주고 받은 후 책이 출판되더군요.
책을 쓴다는 것이 진짜 쉬운일은 아니더군요.
아, 그런거군요. ㅇ_ㅇ 전 출판사랑 해서 출판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몰랐습니다. 그렇군요. 몇 번 체크를 거쳐서 가는 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