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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걸맞는 그림이군요.
나이 먹을수록 혹은 결혼 한 후에 점점 부모님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넘 멋찐 그림이네요.. 어버이날 선물로 액자에 걸어 아버님꼐 드림 넘 좋아하실것같아요

어버이날에 어울리는 멋진 그림이네요.

내가 철이 들어가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어요.

어려서 아빠는 뭐든 다 할줄아는 슈퍼맨이었고,
조금 머리가 커서의 아빠는 너무도 답답한 노친네였고,
어른이라는 이름을 달고 보는 아버지는..
정말 대단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마 여기서 조금 더 지나면..
아버지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의미심장한 그림입니다.
한번도 인지하지 못했던 아버지의 자리를 저도 부모가 되어서야 알게됩니다.
하지만 이제는 너무 늦어버린것 같아요.
그리워지는 아버지의 모습입니다.ㅠㅠ

너무 멋집니다!!

부쩍나이드신모습에속상해지더라구요 평소에전화한통더자주드려야겠습니다 오늘도행복가득하세요^^

이전에 본 그림이긴 하지만 다시 봐도 멋있으면서 또 가슴이 뭉클한 그림이네요 ㅠㅠ ㅎㅎㅎ
그리고 저 수 많은 별들을 아버지의 눈물로 표현하신 거에
정말 감탄을 자아내고 갑니당 'ㅡ' ㅎㅎㅎㅎ

멋진 그림에 마음 꾸..욱 하게 하는 글까지..
페이지 전체가 하나의 작품이네요.
리안님 마음 고스란히 담아갑니다.

아버지는 영원한 슈퍼맨이죠~~~
멋진 그림 잘보고 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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