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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리자이야기] 번호 일기 (feat. @gopaxkr 사전투표후기)

in #kr-diary6 years ago

리자님 저도 가끔 생각해요
왜 내게 쌍둥이가 왔을까..난 이렇게 부족한데 하고요
5남매에 일까지 하는 워킹맘 리자님은
그냥 엄마의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그 자체만으로 좋은 엄마라고요..
오늘도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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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엄마들 볼때마다.. 대단하단 생각밖엔... 한번에 둘은 좀..... 넘 힘든것같아요.
걍 도망가지 않고 같이 부대끼며 살아가는걸로도 기본은 하고 있다고 믿고 싶네요.
도담랄라 엄마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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