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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물안궁 일기 - 5 (액땜한 주말)

in #kr-diary6 years ago

저보다 허리가 날씬하셨군요 ^^
드라마 정주행은 사실.. 저에겐 어려운 일.. 중간에 행여나 재미없어지는 순간이 나오는 순간, 저는 그냥 중단해버리거든요.. 밥잘사주는 예쁜누나의 끝을 그래서 보지 않았다는 ^^

타이어펑크.. 골치아팠겟네요~~ 저에게도 머피의 법칙이 가끔 따라오는데~~ 그래도 한번 오면.. 한동안은 안오겠지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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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중간에 재미 없는 장면들 나오면 skip skip 하면서 보는 편인데... 사실 그게 몇번 반복되면 저도 반쪽님처럼 그냥 접어버립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남들 연애하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보니 콩닥콩닥해서 끝까지 완주했습니다. 타이어 펑크는 당분간 없겠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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