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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이미의 일상기록 #22 / Music Box #17.5

in #kr-diary6 years ago

근데 애들 발톱 박고 놀다가 발톱이 커튼에서 안 빠질수도 있지 않아요? 고양이는 잘 모르다 보니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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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방석에는 한번 그런 적이 있는데...사실 빼기 어렵다기보다는 애가 당황해서ㅠ

다행히 이번엔 방한 커튼이라 뒷면이 좀 미끌하다 해야 되나...손톱을 넣는 것 자체가 쉽지 않나봐요. 좀 해보더니 금방 포기하네요. ㅋㅋ

그니까요.
혼자 놀다 걸릴까봐 걱정돼서. 냥이 덕분에 커튼 소재도 신경 써야 하다니 집사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네요.ㅎㅎㅎㅎㅎ

사실 숀이 뚱냥이라 매달리면 자기 팔이 아픈 것 같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금방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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