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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이미의 일상기록 #16/Music Box #12.5
쌀밥과 밀가루, 저는 끊을 수가 없어요ㅠ 요즘에는 그래도 덜한데, 식당에서 공기밥 세 그릇은 가뿐히 먹고, 부대찌개집에서 라면사리가 무한이면 역시 세 봉지는 혼자 먹습니다... 저는 먼저 갑니다...
쌀밥과 밀가루, 저는 끊을 수가 없어요ㅠ 요즘에는 그래도 덜한데, 식당에서 공기밥 세 그릇은 가뿐히 먹고, 부대찌개집에서 라면사리가 무한이면 역시 세 봉지는 혼자 먹습니다... 저는 먼저 갑니다...
어딜 먼저 가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전 흰쌀뿐 아니라 밥 자체를 잘 안 먹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밥이나 면이나 당장 배부른데는 최고인데 단백질+지방에 비해 너무 빨리 꺼지면서 추가를 부르죠. 그래서 매일 먹으면 점점 벗어나기 힘들어지는 듯요...ㅠ
당연히 맛 때문에 먹기도 하지만, 이점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네요. 제가 본래 먹는 양도 꽤나 많아서 탄수화물이 없으면 엥겔 계수가 어후... 아무튼 저는 그렇게 먼저 갈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모르는 겁니다. 운동 등 다른 좋은 습관으로 상쇄될 수도 있고 타고난 건강과 체질은 다 다르니까요...물은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