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8.08.11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5분

[ 하생시 ]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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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뭐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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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난 꼬기

본가에 오랜만에 들러서 고기 먹고 부모님과 이야기 나누며 좀 쉬다가 왔다. 역시 처가보다 본가가 편하다 ㅜㅜ 엄마~ / 점심땐 맛난 열무국수 저녁에는 한우 등심구이를 해주셔서 맛나게 먹고 컴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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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뭐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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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오랜만에 근처 도서관에 가서 공부좀 하려 한다. 알바로 시킨것도 하고 주중 못했던 스터디도 좀 하고 스팀잇 기반 슬롯머신도 개발해보고 ㅋ / 공부란 끝이 없다 그리고 쉽지도 않고 예전에는 하기 싫어서 못한 공부인데 지금은 시간이 없어 못하는 공부, 어린 시절로 돌아가면 과연 난 공부를 할까 ? 갑자기 궁금해진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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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의 흐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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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락장에 있어 중요한 건 ?

이오스 반토막 / 스팀은 반에반토막 ㅋ 손절 뭐 이런 것 보단 중요하다 생각한건 좌절이 아니라 극복이라 생각 한다. 떡락한다고 울면 뭐하나 오르나 -_-; 좀 더 공부하던 아에 없다 생각하고 존버하고 그시간에 다른걸 하던 집착은 좋지 않은것 같다.

그래서 도서관 가려함 ... 과거를 돌이켜 보면 위기 뒤엔 꼭 기회가 있다. 힘든 시기 단순하게 하나를 보기 보단 잠시 맘을 추스리고 그동안 보지 못한 보려 생각하지 않은 다른것과 추세를 함 지켜 보는 것은 어떨까 ? IMF, 게임방, 노래방, dot com 버블 ... 이전 사건들을 기록으로 함 보면서 그 시절 경제 지표와 추세를 함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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