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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이미의 일상기록 #16/Music Box #12.5
쓰고 싶은 글이 많아서 정할 수가 없을 때ᆢ
이런 표현을 아름답게 남기시는 제이미님이 부럽습니다.
글 쓰는게 재미있고 보람도 느끼지만ᆢ
또 한편으로는 고통일 경우도 많거든요.
하루일과를 글쓰는 재미로 사시는 제이미님은 짱!
쓰고 싶은 글이 많아서 정할 수가 없을 때ᆢ
이런 표현을 아름답게 남기시는 제이미님이 부럽습니다.
글 쓰는게 재미있고 보람도 느끼지만ᆢ
또 한편으로는 고통일 경우도 많거든요.
하루일과를 글쓰는 재미로 사시는 제이미님은 짱!
김삿갓이 언론계 생활을 하다보면 필수코스로 겪는 중성지방ㆍ콜레스트롤과의 전쟁은 눈물겨운 사투에 가깝죠. 요즘은 약 먹고 편하게 대처하지만ᆢ
고기와 흰 쌀밥의 유혹은 그냥 즐기는 것도 방법^^
카라멜 마키아또를 즐겨 마시고ᆢ
마카롱은 눈에 띄는 즉시 작살내고ᆢ
강재구 소령처럼 굵고 짧게 살자~~
이러다가 가늘고 짧게 살까 걱정입니당~~
마카롱을 작살까지 내시다니...ㅋㅋㅋ
저는 고기는 주식으로 자주 먹습니다. 밥을 멀리할 뿐이죠. 충분한 야채와 먹는다면 고기나 생선은 꼭 필요한 듯 해요. 단, 양념이 강하게 된 게 아니라면...그런데 아무래도 언론인이시니 고기도 술자리에서 드실 일이 많겠지요. ㅠㅠ 영양제, 약 잘 챙겨 드시고 물도 많이 드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