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이곳에 남긴글이 평생지워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스팀잇은 개인적인 글을 남기기엔 위험한 곳 같다. 지금 남긴 대부분의 글은 미래의 흑역사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황급하게 남겼던 사진과 글을 지우고, 이 글로 채워두었다.
스팀잇은 신변잡기보다는 다른 용도로 사용해야만 할 것 같다.
이곳에 남긴글이 평생지워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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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과거 글을 수정할 수 있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그런가요~?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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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수정해도 버전별로 블록체인에 남더라구요.. 개인 신상에 관한건 잘 안 적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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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ㅠㅠ 맞아요. 평생 없어지지 않는다니 좀 무섭죠.
그래도 너무 개인적인 정보가 아닌거라면 써도 괜찮을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모든 책들도 평생 없어지지 않는 정보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