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앱 역시 정보제공이 주 업무다 보니...
정확한 판단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중요한데요
사람을 스펙으로만 알수 있을까요?
과연 스펙이 좋다고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일까요?
업무를 시킬것도 아닌데... 말이죠
좋은 학교를 나왔다고 성격이 좋다는 보장은 어디에 있을까요
좋은 동네에 살면 부자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그런 스펙을 따지는걸까요?
스펙은 그야말로 참고일뿐입니다
사람이란 스펙만으로 구성된 존재가 아니니까요
순간 순간 나와 감정을 나눠가며 대화를 하는것 그게 만남의목적이겠죠?
결국은 알수 없으니까 위험을 줄이려고... 스펙을 많이 보는데...
그걸 잘하는 회사가 좋은 인재를 뽑는거겠지만...
그것보단 인재는 결국 그 내부에서 자라는거니까요

데이팅앱의 데이터 역시 ....
만남 이후에 생기는 감정을 잘 키워가는게 중요한것처럼...
최초 참고정도 이상으로 쓰기엔 ....

과신하면 곤란한 지표들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