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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감]커피, 좋아하시나요?

in #kr-event6 years ago

저는 10년전 백수신분으로 외국에 있었을때 마셨던 카페에서 마시던 카페모카가 생각나네요
한국인 없는 외국생활의 외로움, 곧 다가올 취업의 압박감 이런 스트레스를 풀어준 유일한 친구였답니다 근데 지금은 달아서 안마심(현재 편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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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나 그 순간의 기분이 커피에 담길 수도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달달한 음료나 향긋한 차에 기대하는 점?이 있는 것도 같더라구요.
지금은 편한 것 같다고 하셔서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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