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 노란장미는 안돼

미국에서 꽃가게를 하던 청년 마크휴즈가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게 안에 있던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것으로 부터 비롯됐대. 보통 붉은 장미는 '열정적인 사랑'을 뜻하고 분홍장미는 '사랑의 맹세' 즉 당신만을 사랑하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해.

그리고 피해야 할 장미는 노란색 장미인데 '사랑의 감소'라 뜻을 담고 있대. 노란색 장미 가 그런 뜻이 있는줄 몰란네. 어쩐지 노란색 장미는 보기 힘들더라. ㅋ 쉬는시간 이용해서 특별히 올릴 글도 없고 해서 로즈데이 관련 글 좀 올려봤어.

오늘 스팀달러가 좀 올라가는 척 하더니 역시 또 떨어지네. 단타 친 형들 손해좀 봤겠어. 스팀달러 다시 만원 이상 올라가는 날이 오겠지? 우리 그때까지 존버해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