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가즈아#34]럭키님이 주신 steemmonsters 알파팩 오픈

안녕, 카일이야

제목에서 알겠지만, 응, 맞아 ㅎㅎㅎ

lucky2 언니가 준 알파팩 열었어~
색만 봤을땐 그냥 그런 것 같아.
뭐가 뭔지 모르것어.

어쨌든 럭키언니한테는 다시 한번 고마워^^♡
(쑥:포스팅 거리를 줘서~:떡)

근데 이 담부턴 멀 써야하나.

(누가 아무 카드 하나 주면,
그걸로 글...쓸...수...있...을...텐...데....
필요...없는 카드..누가...하나....만....)

팩 산 모든 이들이 하루에 한개씩 포스팅하고,
포스팅 본 이들은 새로 시작하고.
대단한 마케팅인 거 같아.

몬스터즈 보팅파워 는 것 같던데.
알파팩 팔아 파워업 한건가?

그나저나...
오늘은 왠지 그런 날이네.
피곤해서 일까?
아님 피곤하단 이유로 무려 수업 3개를 땡땡이쳐서일까?
그것도 아니면......

자카르타 오기 전에 맘이 안 좋았던것처럼,
다시 한국 가려니 그런걸까.

한달간 큰 걸 바라고 온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히 남는게 없는 것도 같고,
한국에서 자카르타로 올 때와 비슷한 마음이 되어버려서 그런지,
서울로 돌아가기가 거시기하네...

메르스가 다시 시끄럽던데,
공항에서 무사히 집에 가야겠다.

그럼 수다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