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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기를, 일기를 위한, 일기에 의한 아몰랑 일기 97

in #kr-gazua6 years ago

다들 내가 웃겨서 좋아하는 걸까요?

전 찡여사가 좋아요. 왜 좋은지 글을 읽다가 곰곰히 생각해 봤어요. 재미있어서 웃겨서도 어느정도는 초반 호감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근데 진짜 이유는 글에서 느껴지는 친근함 인것 같아요. 난 커피묵으믄서 핸드폰 보고있는데 친한 친구가 옆에서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해주는 느낌이랄까? 저는 뉴비라서 찡여사님이 슷하인지 인기인인지 그런건 잘몰라요. 근데 한가지는 알아요. 글로 친근감을 느끼게 하려면 잘써야 한다는거. 그게 재주라는거. 그걸 어떻게 아냐구요? 나도 같고 싶어서 노력중이거든요. 그래서 알아요

-_-; 아 무슨 초딩이 지식인에 답글다는 것처럼 써버렀네요... 말투가 왜 저러지....... 여튼 그렇다구요... 찡여사님 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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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캣님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과분한 칭찬인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엏흫흫흫흫
기분은 조으닼ㅋㅋㅋ근데 자꾸 이런 말들을수록ㅋㅋㅋㅋㅋㅋ코만 높아지니 주의해주시길ㅋㅋ

맨날 과분 하다고 하시네요.. ㅋㅋㅋㅋ 벌써 저한테 서너번은 그리 말씀하신듯? ^_^

이제 칭찬은 없습니닷!!!!!! ㅡ- -ㅡ ;; ㅡ_-;; 안해 안해!! ㅋㅋㅋㅋㅋ

하지마세여ㅋㅋㅋㄱ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감사해여

나중에 내노라고 딴말하기 없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와일드하게 키워주십시오

오키바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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