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사자비 ver. Ka
여섯번째 만든 건프라는 친구가 떠넘긴 카토키 버전 사자비입니다
카토키 디자인답게 집요한 디테일이 일품입니다
사자비는 오버코팅(은색으로 칠하고 투명컬러로 칠해 메탈릭한 효과를...)이라길래 시작! 했으나...
너무커요! 덩치도 큰데다가 내부 프레임이 중간중간 드러나기에 칠할면적은 2배...
서페이서-은색-클리어레드 3겹 올리느라 도료도 엄청 잡아먹고 무엇보다 시간도 엄청 잡아먹네요.
뭐 그러고 나니 200개정도되는 데칼은 후다닥...
눈에는 LED도 하나
휴...허무하게 연휴를 보낸거같아 슬퍼지네요....ㅠㅠ
남은 하루...즐겁게 보내세요~
Cheer Up!
저도 건담 좋아하는데 스팀잇에서 같은 취미를 가진 분을 뵙네요. ㅎ
작년에 사자비 버카 만들어 봤는데... 저는 도색은 안(못) 하고 가조 + 데칼만 하는데도 시간이 꽤 오래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데칼 붙이다가 우울증 걸릴뻔 했네요. ㅎㅎ
원래 사출색이 잘나와서 도색없이 먹선만 넣어도 묵직하니 멋지던데요?
다 비슷비슷한 데칼이라 자를때 잘못자르면 번호가 없어지는게 제일 곤란하더라고요 ㅎㅎㅎ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all this information! that's great! All the best! Waiting for more posts! :)
햐 .. 전면뿐만 아니라 후면 디테일도 장난이 아니네요 ..
껍데기 안 뼈대도 디테일 장난 아닙니다...만들고나면 안보이지만요 ㅡㅜ
저는 항상 동경하는 취미긴 합니다. 저는 그만큼 세밀한 작업을 못하기는 하지만, 항상 보는 것만으로도 멋지네요~~ ^*
어릴적부터 해보고싶던거라 시간여유가 생겨서 하나씩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
한번 해보세요~
각도기 센세 버젼의 사자비 멋지구리 합니다~^^ 저도 도색만 좀 배운다면 만들어보고 싶네요
크기에 지쳐서 당분간 MG는 건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최초 디자인부터 각도기가 디자인한 각도기버전 S건담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fhool Well done for sticking at it! Follo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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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사자비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