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letter] 행복했던 그 순간, 그 느낌
이런 순간을 맞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건 생각보다 힘들어서 나는 5-minute Happiness를 찾기로 했다.
그건 바로,
자존감이 지하를 뚫고 내려가던 날, 점심도 굶고 일하다가, 이러다간 여기서 소리라도 지를 것 같아 무작정 걸었다. 그리고 poke bowl을 사먹었다. 한 그릇을 비울 때 쯤, 내가 왜 화가 났는지 잊어버렸다.
나만의 5-minute Hapiness 리스트를 채워나가다보면, 정말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늘어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