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와 스팀잇을 시작하면서

in #kr-life6 years ago

최근 SNS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분들 사이에서 '수익' 이라는 것이 정말 많이 대두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크리에이터들은

  • 네이버 블로그를 파워블로거가 되어 기업에게 연락을 받아서 원고료를 받고 리뷰를 써주거나
  • 네이버에 있는 애드포스트를 설치해서 키워드 광고로 수익을 받거나
  • 유튜브를 시작해서 원고료를 받거나
  • 유튜브에 광고를 집행해서 수익을 내는 등등

크게 원고료 또는 자신의 채널에 플랫폼의 광고를 집행함으로써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약 2년 동안 매년 7~8만원 정도 애드포스트로 수입을 짭짤하게 올렸으나, 솔직히 스팀잇을 초반부터 투자를 했다면 월 7~8만원의 수익을 올렸을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품질에 질려버린 저에게 해답으로 나온 것이 스팀잇이었고, 역시 구독자 1000명을 모아오지 않으면 수익을 주지 않겠다고 정책을 바꿔버리는 유튜브에 비하면 디 튜브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컨텐츠의 질과 내용이겠죠.)

따라서 기존에 제가 운영하던 영상/사진/작업 환경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진단을 내리고 방향을 수정해야한 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과 일상생활의 블로그를 영상으로 남겨야겠다 라는 결심이 들었죠.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장비도 많지만, 막연하게 종이에만 수정하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제가 가진 장비들에 대해서 한번 더 리빌딩을 하면서 어떤 옵션이 있는지. Vlog를 운영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고민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KakaoTalk_20180715_180335637.jpg
(처음으로 입문한 니콘 DSLR)

시리즈로는

  1. 제가 가지고 다녔던 카메라 그리고 구입하려는 카메라에 대한 리뷰들
    Vlog를 하면서 조사했던 자료들 입니다.

  2. 가지고 있는 동영상 장비들 (고프로&드론) 혹은 여기에 1번에 있는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3. 촬영한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컴퓨터 장비 들에 대해서 기술해보겠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찍어놓은 사진을 부지런하게 정리해서 컨텐츠화 시켰으면... 하는 후회도 있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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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스팀잇은 블럭체인을 깔고 돌아가는 커뮤니티입니다

굉장히 특이한 부분이 많이 있으며 본인이 가진 스팀파워를 통해 보팅으로 다른사람의 수익을 만들어주는 구조입니다

암호화폐가 사회 전반에 퍼져나갔을 시 초기 진입자들은 굉장한 어드벤티지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풀보팅 하고 갑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스팀을 그래도 20~30 스팀씩 짭짤하게 한푼두푼 모아서 스팀을 구매 스파업으로 하려는데 입금이 막혔네요. ㅠㅜ ㅋㅋ 항상 투자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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