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eetup] 카페제이슨스튜디오 밋업 후기 :D

siritable (58)in #kr-meetup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시리입니다 :)

시리테이블 그림1.jpg

오늘은 어제 7월 15일 토요일에 참석했던 meet-up 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

장마철이라 비가 쏟아졌지만 설레는 마음을 안고 의정부 카페제이슨스튜디오로 달려갑니다!

카페 입구에 걸려있는 스팀잇 배너를 보니 잃어버린 집을 찾은 듯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

떨리고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입구를 향했습니다

카페의 첫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
푸릇푸릇 나무들과 따뜻한 느낌의 의자들이 저의 마음을 안심시켜주었습니다

심지어 선풍기마저도 @cnstlf60 사장님의 센스가 듬뿍듬뿍 묻어나있었습니다 ^^

30분정도 일찍 도착하였는데 먼저 와서 반겨주신 @lovedj님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글로만 봤었던 아이디인 @skt1님도 직접 뵙어 좋았습니다 :)

@cnstlf60 사장님께서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도넛 디저트까지 준비해주셨습니다
커피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어떤 원두로 로스팅하셨을까 먹으면서 궁금했습니다 ^^

제 자리입니다 ㅎㅎ 곳곳에 드라이플라워도 너무 예뻤습니다 :)
초록잎은 드라이하기 힘든데 푸릇푸릇 드라이되어 정말 놀랐습니다 :)

제가 만약 저 아파트에 산다면 여기 맨날 올것 같습니다 :)

카페에 공부하러 온 느낌입니다 ㅎㅎ 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D

이렇게 혼자 사진찍고 노느라 방명록 적는것도 깜빡했더라구요 ㅎㅎ 방명록도 적구요

직접 담으신 매실청도 선물로 주셨습니다!!
저는 주스인지알고 마셨다가 매실이더라구요 ^^;;
잘먹겠습니당!!

추석처럼 풍성한 밋업이었습니다!!
@roychoi님께서 제작하신 배너와 @cubo님께서 제작하신 팔찌까지, 그리고 @boostyou님의 스티커까지!!
감사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밋업에 @kimhyeran님께서 선물로 주신 팔찌를 하고 갔는데 함께 사진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글로만 뵈었던 우리 @leesongyi송이님!!
송이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 오랜 친구를 만난 느낌이었다며 ㅎㅎ
송이님과 송이님 일러스트가 너무 닮았더라구요
그런 송이님의 금손과 악수도 하고 ㅎㅎ 암튼 넘 좋았습니다
담에 만나면 더 많은 이야기 나누어요 :)

그리고 제 뒷자리에 앉으신 @vimva님과 @acceptkim님 반가웠습니다
아이디 말씀하시는데 다들 유명하신 분이라 연예인 만난 느낌이었어요 ㅎㅎ
특히 @vimva님 예상대로 인상이 너무 좋으시더라구요!!
다음에 만나면 더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

그리고 @changkyun07님과도 인사를 나누었는데 너무 멋지시더라구요 :)
꿀보이스로 멋진 노래도 해주시고 밋업의 분위기를 책임져주신 창균님 너무 좋았습니다 !!

그리고 유명하신 @jyp님도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 다음에 만나면 더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

그리고 이야기는 못나누었지만 대면식(?)만 가졌던 ^^
@tworld님, @toktok님, @lekang님, @cubo님, @isaaclab님, @jinuking님, @lab106님 등등
반가웠습니다 ^^
다음에는 더 많은 분과 이야기나누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leesunmoo선생님의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강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

인도네시아 태그가 급상승하였는데 하드포크 이후 개발도상국의 스팀잇 열풍이 대단하다
그중 한국도 스팀의 가치가 적당한 가치를 가진 나라이기에 일본과 다르게 활성화되고 있다.
블록체인은 쉽게 말하면 장부를 마감하는 것과 같은 개념인데
어떤 회사는 매일매일 장부를 마감하기도 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마감하기도 하고, 한달, 분기별 등등
마감하는 시점이 다르다.
비트코인은 10분, 라이트코인은 2분 30초, 이더리운 15초마다 막는데 스팀잇은 3초로 블록을 막는다
이처럼 블록타임을 얼마로 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3초 블록타임을 가진 블록체인은 스팀잇이 유일하다 (1초블록체인, 2초블록체인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채굴방식에 따라 POW, POS, DPOS 로 나눌 수 있다.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이더리움은 POW방식으로서 인터넷선을 꽂아서 하는 방식
주주같은 지분증명, 그 해당 증명을 가진 사람만 코인을 생성할 수 있는 POS방식
위 두가지 방식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투표를 해서 대표를 선출하고 그 대표가 채굴하는 DPOS방식(스팀잇)
대표를 증인이라고도 하는데 보다 균등한 보상을 위해
글쓴이에게 75%, 25%는 보팅한 사람들에게 지급되는게 스팀잇이다.
스팀잇의 글 보상액은 글의 품질이 아니고 자신의 사회적 가치와 스팀파워의 양에 비례한다.
스팀잇에서 활용하기 좋은것은 kr-market이다.
시중가보다 저렴하고 스팀이 가려고 하는 진짜 가치가 kr-market이다.
@successtrainer님의 환전소 아이디어에 대한 미니?강의
그 외 스팀잇에서 kr-market으로 활용하기 좋은 몇가지 추천 사례들
: 각종 지역 언론사 신문
스팀결제가 가능한 매장을 지도에 모아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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