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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본연의 뜻으로 다신 댓글?

아마도요.
사실 제국주의 시대의 스탠더드 곡들에서 그 너머 의미 까지는 생각 해본적 없거든요. 그러자 스치는 생각이, 아- 명곡이야- 너무 좋아- 했던 음악의 제목에 행여나 불순한 의도가 담겨있나 섬뜩했어요.

전 그냥 그 시대에 대중 사이에서 통용되던 가치가 담겨 있는 거다...라고 생각해요. 사실 우리가 많이 듣고 익숙하고 제일 좋아하는 곡들은 좀 훨씬 나중의 곡들이기도 하고요. ㅎㅎ

당대의 가치가 담겨 있다는 말씀 훌륭. 멋짐. 크.
섬뜩했던 부분은 90년 대에 나온 음악이 바나나 리퍼블릭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었기에.ㅠ

물론 스탠더드는 아닙니다만.ㅋㅋㅋ

그나저나 덕분에 어떤 스티미언이 떠올랐고, 포스팅 거리가 하나 떠올랐어요. 감사합니다. xD

아. 밥 겔도프가 쓴 80년대 노래 있네요. 가사가 아일랜드에 대한거고 밴드 출신지도 거기라 많이 문제적이었을 노래 같아요. 흥미롭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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