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드스톤님, 저도 나름 북핵문제나 한반도 안보에 걱정을 많이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이런저런 뉴스나 기사에 관심이 많았지만 이실직고를 하면 한 2주간 친구들이 와서 함께 시간을 보내느라 정말 국가 안보에는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제가 놀고 즐기는 시간에도 국가안보에 힘써 주시는 분들이 분면 많으셨을텐데 말입니다. 인간이 간사하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제 자신부터 먼저 반성을 하고 정부를 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개인사를 먼저 치르고 이 중요한 안보를 멀리했다니요. 이제 한가해 졌다고 국가안보니 정치가 어떻니 말하는게 좀 부끄럽습니다. 저부터 정신차리고 쓴소리를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