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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crap Note] 건축가 Frida Escobedo_2018년 Serpentine Pavilion을 맡은 젊은 여성 건축가

in #kr-newbie6 years ago

구멍 뚫린 벽돌이 창호지 문 같은 느낌도 나네요!
빛이 들어오고 그림자를 보면 이쁠 것 같습니다 ㅎㅎ
과연 영국 느낌과 합쳐진 결과물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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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 한옥의 문살과 창호지가 떠올랐는데 같은 걸 느끼셨네요!ㅎㅎ 저도 오픈하면 꼭 가서 직접 볼 생각에 기대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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