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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 작은 사치를 부리는 늦은 오후의 일기

in #kr-newbie6 years ago

주말에 조용한 곳(^^?!) 찾기가 마땅치 않더군요. 느즈막히 일어나서 국립극장에 차세우고 남산산책로 배고플때까지 걷다가 요기하고 귀가하는 코스도 좋더군요. 차 막히지도 않고요. 운전도 귀찮으면 대중교통도 가능하고요. 비오는 휴일 편안하게 맞으세요. 잘 읽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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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회사가 남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어서, 점심시간에 일찍 식사를 마치고 잠깐 잠깐 산책하고는 했었는데, 그리워지네요ㅎㅎ

집이 경기도 외곽에 있어서 그래도 조금은 조용한 편입니다. 그래도 집에서 있는것과 어딘가 새로운 곳에서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게 다르긴 하더라구요^^ 오래된 글인데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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