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 드디어 양꼬치를 먹다.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newbie5 years ago (edited)

중국 청도에서 여행 두 번째 날에 양고기 꼬치를 먹으러 갔다.

가이드가 우리를 데리고 갔는데 괜찮은 집 같았다.

이곳이 이연복 셰프가
양꼬치 맛있고 잘 한다고 극찬을 했다는 집이라고 한다.

우리들처럼 숯불이 들어오고~~~

드뎌
양꼬치도 등장.

구이판이 톱니처럼 되어 있어서 고리를 톱니바퀴에 걸어두면 이 게 돌아가면서 꼬치를 익히는 방식이다.

소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조금 뭔가를 잘못 넣으면 맛이 대륙의 맛이 되는 것 같아서 있는 거 그냥 막~~~

고춧가루처럼 생긴 거에다 찍어서 먹었더니 맛이 최고.

첨 먹어보는 양꼬치다.

혹시 양꼬치 못 먹는 분이 있는 것 같다고 쇠고기 꼬치도 줬는데 역시 양꼬치가
더 부드럽고 내 입맛에는 더 좋았다.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사람들이 양꼬치 먹어봐야 한다고 하더니 이게 정말인 거 같다.

여기에 맥주도 한 몫을 해야죠.
칭다오 맥주로

최고의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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