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여행기 part.4 (라스베가스)

in #kr-newbie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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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aejinpark 입니다. ㅎㅎ
2017년 가장 좋았던 기억을 " 한번 정리하면서 좋았던 일들을 되세겨 보면 어떨까?"
해서 시작했던 포스팅 입니다. 이번에는 라스베가스에 대한 포스팅인데요 ㅎㅎ
세번째날의 저녁에 도착해서 맛보기로 라스베가스를 즐긴 포스팅입니다.
다음 part에서 더욱 자세히 포스팅 할 예정이니 가볍게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캘리코 은광촌을 출발해 늦은 오후쯤에 라스베가스에 도착할 수 있었다.
라스베가스는 사막 중간에 지어진 도시인데 은광촌에서 라스베가스로
다가갈수록 사막지역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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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경기장 처럼 보이는 저곳은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여러 고급차들을 빌려 속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한번쯤 가서 여러 차들을 타보고 속도감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저 경기장을 지나면 거의 라스베가스의 입구에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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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 도착에서 메인 스트릿 중앙에서 이름은 다르지만 똑같이 생긴 호텔을 볼 수 있는데.
바로 wynn호텔과 Encore호텔 이다. 윈호텔은 윈이라는 사람이지은 호텔이다.
윈은 너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똑같은 호텔을 만들어 선물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이야기를 듣도 "나도 저렇게 해줄 수 있는 아내를 만날 수 있을까?" 생각했던 기억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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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녁시간이 남아서 호텔을 관광하기위해 베네시안 호텔으로 갔다.
그리고 안에 들어간 나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호텔 안이 이렇게 이쁠수 있구나"
예전에는 라스베가스가 카지노의 도시였다면, 현재의 라스베가스는 컨벤션의 도시라고 한다.
그렇게 호텔마다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이 각 호텔의 개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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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Rio호텔의 뷔페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고급 호텔이라 기대했던 음식은 그다지 맛있지는 않았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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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후엔 아까 언급했던 윈 호텔에서 개최하는 LE REVE쇼를 보기 위해 출발했다.
쇼는 원으로 형성 되어서 어디에서 보아도 잘보이는 위치에 볼 수있었다.
아래에서도 멋진 퍼포먼스와 고난이도의 곡예를 펼치지만 쇼를 바로 옆에서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세계적인 쇼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기대만큼 재밋게 보고 온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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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LE REVE쇼가 끝난 뒤에 라스베가스의 구 메인스트릿에 갔다.
구 스트릿에는 LED를 달고 거리에는 버스킹을 하며 메인스트릿과는 또 다른 색깔의 라스베가스를 맛볼 수 있었다.
버스킹은 노래, 춤 등 다양한 크고작은 공연들이 있었고, 주위에는 카지노와 기념품들을 파는 곳이 많았다.
개인적으로는 이 곳에서 구경하는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아쉬웠다. 시간이 없어서 얼마 보진 못했지만 강렬한 인상으로 남겨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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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관광을 마치고 다음 스케줄을 위해 호텔로가서 일정을 마쳤다.


이번 part.4 포스팅은 여기 까지 입니다.
재밋게 봐주셧나요?!ㅎㅎ
다음 포스팅은 브라이스 케년과 자이언케년에 대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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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 딱 오늘 친구랑 라스베가스 가자고 얘기했었는데 뭔가 반갑네요 ㅎㅎ 정말 눈이 돌아갈 정도로 화려한 곳인것 같아요!

여행기간동안 몇번 라스베가스에 갔었는데도 잊혀지지않네요 ㅎㅎ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이후에도 라스베가스 포스팅을 할예정인데 또 찾아와주세요^&^

이거 보니까 저도 라스베가스 갔던 작년이 생각나네요. 재작년인가...?
그때 당시 아는분이 방을 잡아줘서 코스모폴리탄에 묵었었는데 그때 야경을 잊지 못하겠어요.
제가 자봤던 호텔중에 최고였는데 ㅜ. 다시 한번 가고 싶습니다.

코스모 폴리탄이라 ㅎㅎ 다음번에 가보면 그호텔에 묵어봐야겠네요 다음 파트에 야경도 올릴테니 다시찾아와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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