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Old]옛것을 사랑하라 국민학교 시절의 나무 의자 "걸상"
개인적으로 옛날물건 &느낌을 기록하기 위해 옛것을 사랑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글을 올리기 시작하였는데요
많은 분들이 저의 포스팅으로 인해 옛날의 느낌과 소품들을 보며 추억을 회상하고 향수를 느끼길 바라며 오늘의 아이템 소개해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제가 소개 할 아이템은 국민학교 시절을 보내신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을 봤을 법한 나무의자 걸상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오래된 세월을 지나온 흔적이 보이시리라 생각하는데요.
예전상태와는 다르게 제가 사포질과 토치질 그리고 칠작업을 하며 어울리는 분위기에 맞게 색상을 변형시켰답니다.
지금은 저런 의자를 찾지 않는 이상 볼수 없지만 그때 당시를 회상하면 참 추억이 아닐수 없는데요
그만큼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생각에 놀랍기만 합니다.
지금은 또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는 학교를 가보지 않아 잘모르겠지만... 막무가네식의 빠른 발전보다는 옛날의 소중함도 되돌아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옛것을 사랑하라 오늘의 소품 어릴적 국민학교 시절의 나무의자 "걸상" 이였습니다
언제부터였더라... 저거 싹 다 교체하면서
안쓰는 나무의자는 학교 건물 옥상에 쌓아뒀더라구요 ㅋㅋ
그러게요 쌓아둔의자는 모두폐기가되었겠죠?
그때당시에는 폐기물이었겠지만 지금은 없어서 못구하는 소중한물건이되었네요..:)
와우 추억의 걸상이네요 ^^
추억돋으시죠?ㅎㅎ
추억의 걸상이네요. 그 시절 저 걸상이 참 튼튼했었다는 기억이 있네요.
저당시에는 왠만한 물건들이 튼튼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에는 많은 물건들이 약해졌다는 느낌을 받네요ㅜ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시골서 국민학교때 추억돋습니다 ㅎㅎ
저당시있었던 책상도 구할수만있다면 구해보고싶네요^^
완전 추억이네요!!!
저기에 왁스칠하는 나무 바닥까지 보이면 완벽합니다....
항상 왁스냄새 맡으면서 걸레로 닦았던 기억까지 겹치네요 ㅎㅎㅎ
나무 바닥 기억나네요 광내기 위해 엄청 닦았었는데...ㅋㅋㅋ 추억입니다!!: )
크으... 이제는 인테리어 소품 정도로 쓰일만한 의자네요.
요즘은 학교의자도 인체 굴곡까지 고려해서 멋진 의자가 나오지요 :) 저런 의자는 삐그덕 거리고, 앉을 때 나무 결이 일어난 곳 가시에 찔리기도 하고;; 스타킹은 특히 쥐약입니다. 바로 나가요....
오래된 물건이 이제는 빈티지 소품이 되어 활용된다는것에 참 세월의 흐름이 실감납니다.
의자의 소리까지 생생하게 기억나네요...ㅋ 가시 그느낌도 생각나네요..ㅎㅎ
제가 갔던 식당의 마당에 색색깔로 칠해져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놓았더라구요~
너무나 자그마해진 걸상을 보니 신기했어요^^
그당시 정말 크게 느껴졌던 책걸상이 지금 보면 작아진것 같이 느껴진다는것은....
세월이 그만큼 흘렀기 때문이겠죠.ㅠ
멋스럽게 활용되는 의자들로라도 옛날의 모습을 볼수 있어 좋습니다!
어머 이거 정말 옛날 그대로의 모습!!! 요즘 초등학교 책상 걸상은 엄청 신식인데 추억의 걸상을 보니 반갑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 나시죠?ㅎㅎ 옛날 물건 들보면 많은 추억이 떠오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