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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마 조금 이따가 완성할건데 오늘(어제) 내로 올리려고 한거에요. ㅎㅎ

마지막 픽션 부분이 괜찮네요 ㅋㅋㅋ
하긴 폰 울리는 소리가 중첩되는 그런 클리쉐는 상당히 흔하고 그걸 카톡으로 바꾼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반적 장르가 추리나 스릴러가 아니기 때문에 클리쉐를 비튼 정도로도 충분히 재밌는 것 같습니다

아, 사실 제가 본 고전 추리 소설에선 딱히 본 적 없는 장치인데, 장치로서가 아니라 실제로 한 번 느꼈던 일이라 활용했죠. 심각한 엔딩은 아니었지만...ㅎㅎ

제가 좋아하는 영화 무간도에 비슷한 장면이 있어요 ㅋㅋㅋ 좀 다른가? 여하튼 생각해보니 다른 거 같기도

안 봤어요. ㅋㅋ 전에 전원주택 살 때 카톡 소리가 가까이서 울리는 걸 내버려뒀는데, 나중에야 제가 항상 진동 내지는 무음으로 해놓는 걸 기억했죠. 집 바로 앞에 누군가 서 있었던 거예요. 범죄를 의도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ㅎㅎ 집이 한적한 곳에 있었어서 소름이 약간 돋았던 기억...

ㅋㅋㅋㅋ 뭐 별 일 없으셨으니 다행이네요
많은 도움 주신 것에 대한 매우 약소한 보답으로 치맥 값을 전송드립니다. 스달 대박 나서 이 금액이 나중에 엄청 커지길 ㅋㅋ

우왕 치맥 감사합니다. 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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