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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쳇바퀴 속의 일기

in #kr-pen6 years ago

철학자 파스칼의 저서 <팡세>의 표현을 빌리자면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한다. 이 말에는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지만 사유할 수 있기에 가장 강인한 존재라는 뜻이 담겨있는데,

넘 멋진말...

그나저나 나도 공부할 수록 느끼는데... 우리는 '융합형'인재가 아니라 이도저도 아닌 인재인듯 ㅋㅋㅋ ㅜㅠ 하나를 잘하는게 아니라 여러개를 골고루 못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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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거.. 정말.. 이도저도아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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