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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감독의 노트] 비굴한 장소 사냥꾼

in #kr-pen6 years ago

마지막 장소라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초반부터 삥 뜯겼다면 풀이 죽었을텐데...이 영화 뜨면 강원도 그 촬영지도 관리자 생기겠는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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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 전에도 상업영화 촬영지로 쓰였던 곳이던데 너무 외딴 곳에 있어서 관리자가 없는 것일수도 있어요. 그것보다는 다른 촬영팀과 일정이 겹칠까봐 노심초사하면서 이동했었는데.. 다행히 저희팀밖에 없어서 운이 좋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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