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홀] 감상&잡담

잭은 돌아왔고 저는 잠시 들른 걸로 하겠습니다.

아 수지큐~!!! 그리운 그이름....

잭이 휘둘리는 느낌이네요...웬지 이용당하는 어린애 같은...흠~

나에게 받은 상처의 깊이만큼 나에게서 물든 흔적이었다

수지 큐로부터 과감성을 전해 받은 나는 그 힘으로 이별을 향해 전진했던 것이다.

너무 아프네요
하필..그 힘이 이별에 이르게 한 원동력이 될 줄이야

어리석은 애들이 꼭 엄한 데 힘을 써요...

그가 돌아왔군요.

수지큐는 왜 불꽃놀이를 놓친다고 했을까요...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던데...

수지 큐에겐 기쁜 예감 아닙니까 ㅋㅋ

아... 아닌가?

제 예감은 틀린 걸로...ㅎㅎㅎ다행이네요 휴

저의 연애 스타일과 수지큐의 그것이 비슷해서 저는 계속 수지큐의 편을 들 수밖에 없습니다ㅜ 상처받은 아이의 절제가 느껴지는... 가슴아픈 글입니다 ㅜ

저는 수지 큐가 그냥 좋으니 편을 들게요...

수지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수지큐가 첫사랑인가봐요. 그녀를 그냥 보낼수가 없군요!

힝 수지큐... 요사이 클레어보단 수지큐가 더 좋으네요. 잭 미워...

읽는 제가 식은땀이 나네요ㄷㄷㄷㄷㄷ

오늘은 이 글이 팍 와 닿네요 ㅋㅋㅋㅋㅋㅋ
냉소는 내 전공이다. 나에게 입은 상처의 깊이만큼 나에게서 물든 흔적이었다.
주지 규는 이름이 ㅋㅋㅋㅋ 이주일 생각나요 자꾸 ㅎㅎ

수지 큐, 그리워했더니 등장이 늘었네요.
계속 그리워해야지!

수지큐의 시크함을 보니 북키퍼님 댓글이 생각나네요.ㅎㅎ

난 이 연애 반댈세..

수지큐 마음도 좀 이해가 가는 걸요? ㅎㅎㅎ

여긴 다들 수지 큐 편이라는...

이것은 명백히 이름 덕분입니다 ㅋㅋㅋ

헤어진 연인과 대면했을때 어떤 얘기를 나눌 수 있을지 참..
경험한 적은 없지만 잭의 마음이 공감되는 화였네요,

수지큐 마음에는 냉소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힘으로 살아갑니다^^

수지큐는 참 당당한 여자인 듯합니다.
헤어진 연인에게 지금의 연인과의 일을 물을 수 있다니...
아무말도 못할 것 같은데 말이죠..

수지큐랑 있으니 잭이 점점 찌질해지는 느낌입니다..

처음부터 연인이 아니고 친구였다면..

뭐... 이런 생각을 하다니...ㅜㅜ

아.. 마음 아퍼...
수지 큐 등장할 때마다 속상해요. 괜히 잭이 미워지고. 그러다가도 미워할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그런거죠. 사랑이란 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까요.
아마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잭과 수지큐는 연인이 되었을 거에요. 그래야 지금의 잭이 있을거구요.

+)댓글 읽어보니 수지큐 편이 저뿐만은 아니네요 ㅋㅋ

잭이 잘못했는데요!

잭은 돌아왔는데 여전히 바쁘신가보네요 ㅜ
건강은 챙기시는 걸로요~!!^^

감사합니다. 저는 바쁜 건 아니고... 언제고 나가고 싶은 바람을 적었습니다.

[끽연실] 트위터

밤이 싫다.

아무도 없나요.

너무 늦게 왔군요.

안 늦었어요.

다행입니다. 어제는 새벽 3시에 24시간 김밥천국에서 고기만두, 치즈라볶이, 돈까스김밥을 배달시켜 먹었지요.

곱창이나 막창은 그 시간에 배달하는 곳이 없어서요...

아니 왜 그 시간에 배달을 시켜 먹냐구요 ㅋㅋㅋ

창문이라도 열 수 있다면 한결 좋을 텐데.

허전. 허탈. 허무.

삼시세끼 시리얼만 먹고도 살 수 있을까.

아... 안 되나요. 시무룩

안돼요. 유전자변형 옥수수+가공 탄수화물 어휴 안됩니다.

아, 그 이유인가요? 혹시 모르죠. GMO 덕분에 슈퍼 파워가 생길지도!

당분과 나트륨이 하도 오버되어서 슈퍼 파워도 흑.콰.될듯!

수지큐도 잭도 맘이 짠 하네요. ㅜㅜ

Coin Marketplace

STEEM 0.28
TRX 0.13
JST 0.033
BTC 62121.36
ETH 3004.20
USDT 1.00
SBD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