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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넓은 릭을 다시 만났네요.
그것도 클레어의 집 옆에 산다니...
왜 기분 나쁜게 엮인 사람은 더 인연이 질긴 것처럼 느껴질까요.
살다보면 그런 경우가 꽤 있는 것 같아요.

탄탄한 구성에 점점더 흥미진진해 집니다 ㅎㅎ 쿨한 잭의 성격에 작가님을 떠올리게 되는건 그가 화자이기 때문이겠죠?ㅎ

잭처럼 쿨했으면 하는 바람이 투영된 결과 아닐까 싶습니다.

어!! 저도 뭔가 잭의 성격을 계속 작가님으로 투영시켜서 읽고 있었어요!!


Without you by Oh Wonder

오랜만에 음악도 놓고 갑니다.

제사 즐겨듣는 오원더를 소개해주시니 괜히 뿌듯하네요 ㅎㅎ cigarettes after sex도 좋습니다 (오해하실까봐 밝히지만 가수 이름입니다ㅎㅎ)

미네르바님도 즐겨 들으시는군요. 말씀하신 그룹은 전에 어떤 이웃분이 소개해 주셔서 들어 본 기억이 납니다. 보컬의 미성에 여자인 줄 착각해서 댓글로 물어 보기도 했었죠.

저도 목소리 듣고 감동받아서 동영상 찾아봤다가 멘탈이 산산조각난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저만 그런 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ㅋㅋ

잭 진짜 반가운데 오원더가 더 반갑...

추측하기를 멈추고 그냥 읽었어요
릭의 재등장...뭔가 의미가 있는지..
아!! 추측하지 말아야지..^-^;

홀, 오피스... 멋진 덧글 인터페이스 입니다. 조용히리스팀 합니다.

홀, 오피스... 멋진 덧글 인터페이스 입니다. 조용히 리스팀합니다.

거대한 음모가 있을 거 같은데 전혀 감을 잡을 수 없네요.. 혹시 스릴러?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건이 점점 흥미진진해지네요 :)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네요...

슬슬 꽁냥질에서 벗어나 다행입니다.

꽁냥질도 좋아요 ^^

제가 싫어서요 ㅋㅋ


잭을 기다렸습니다. 어...갑판이 아니구나.

장르가 서서히 스릴러로 바뀌어가는 것 같네요. 교묘한 미소의 실체가 있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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