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별담수첩]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결핍에 순응할 것인가, 찾아나설 것인가.View the full contextsadmt (60)in #kr-pen • 6 years ago 주제와 공간이 이상하게 겹치는 영화인가보네요. 도축장의 의미는 왠지 섬뜩할 거 같아요..
네 배경 설정을 괜히 도축장으로 한 것 같지는 않아보였습니다.
도축장이 그렇게 섬뜩하게 그려지지도 않고 담담하게 그려져서 오히려 더 섬뜩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너무나 평온한 일상처럼 그린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