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옆 고양이
지지난 주말에 처가집에 다녀왔는데,
야옹이도 같이 다녀왔습니다.
베란다에 건조 중인 마늘 옆에
있는 걸 보고 신기해서 사진 몇 장
찍어보았어요.
고양이는 마늘을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다행히도 먹으려고 하지는 않았어요.
야옹이가 처가집에는 여러 번 우리 가족과 같이 다녀와서
이 곳에 대한 거부감은 이제 없어요.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짧은 외출이 가능해서
아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지난 주말에 처가집에 다녀왔는데,
야옹이도 같이 다녀왔습니다.
베란다에 건조 중인 마늘 옆에
있는 걸 보고 신기해서 사진 몇 장
찍어보았어요.
고양이는 마늘을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다행히도 먹으려고 하지는 않았어요.
야옹이가 처가집에는 여러 번 우리 가족과 같이 다녀와서
이 곳에 대한 거부감은 이제 없어요.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짧은 외출이 가능해서
아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만 고양이 없어...ㅎㅎㅎ 다행히도 외출냥이네요 ㅎ 환경이 바뀌면 스트레스가 엄청 나다던데 대단한 녀석이군요
외출이 가능한 고양이를 입양한 건 운이 좋았죠. 그래서 이렇게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요.
자태가 매우도도하네요.ㅋ
도도함이 고양이의 매력이죠. 가끔은 간식 달라며 애교도 피워요. ㅎㅎㅎ
고양이 너무 예뻐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고양이 포스트는 한번씩 올릴께요.
졸귀!!!!!♡♡♡♡
베리 감사!!
고양이의 눈빛은 항상 참 오묘해요^^
주변 밝기에 따라 크기가 변하는 눈동자가 특히 그렇죠. 양지에서는 일자로 변하는 눈동자... 참 신기해요.
고양이들이 냄새에 엄청 민감할텐데 마늘 냄새가 좋은가봐요 ㅎㅎ
그게 미스테리예요. 쟤는 다른 고양이랑은 조금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