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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들이 버린 것은 무엇일까?

in #kr-pet6 years ago

마음이 아프네요. 동물병원의 예쁜 유리박스 안에 담긴 동물들도 사실은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면서 태어나는 동물이라고 하더라고요. 사람들이 동물의 건강에 상관없이 예쁜종을 찾게 되면 그 환경은 더 악화되고요.
제가 팔로잉하는 어떤 고양이 집사분은 그래서 동물을 키우고 싶으면 사지말고 보호소에서 입양하라고 권유하시더라구요. 물론 한 명의 가족을 맞이하는 것과 동일한 책임감이 필요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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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포스팅 때문에 자료 조사를 하다가 심각성을 알게 됐어요. 한 해 무려 10만 마리라니..
반려견을 많이 키우긴 하는데 여러가지로 열악한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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