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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밋 두달, 그리고 첫째 냥이 이야기 (스티밋 시작하며 무지개다리를 건너 보낸, 저의 반려묘를 기억하는 글입니다)

in #kr-pet6 years ago

저는 아직 동물을 키워 보지 않았지만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는거 같습니다. 집에서는 동물 키우는걸 안좋아해서 제가 나중에 혼자 살게 되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번글이 참고가 된거 같아요 반려동물도 평생 함께 할 수는 없으니까
이별적인 부분도 생각을 해야 한다는 점을요
그런점에서 평소에 잘 해줘야 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리트윗으로 글을 접했는데 좋은 내용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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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당장 예쁘다고 데려다 키우다가 뒷감당을 하지 못해 난감해 하는 분들을 종종 뵈었습니다. 원망하고 싶지는 않지만, 처음에 그런 사실을 알고 계셨다면 좀더 신중히 생각하셨을거에요.
예쁜 모습을 보는데는 책임이 뒤따르더라고요. 하지만 반려동물들은 주인이 사랑해 주는 만큼의 보답을 돌려줍니다. 나중에 키우시게 되면 알게 되실거에요...^^

네 그게 반려동물의 매력이기도 한거 같아요 그러면서 더 끌리게 되고 알아가는게 동물인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좋은 조언 감사해요 ^^

담에 키우시게 되면 꼭 소식 전해주세요. 좋은 저녁 보내세요 ^^

네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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