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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바다 위에 떠다니는 원자력발전소

in #kr-science6 years ago

재미나는 상상이지만 실현이 되고 있네요. 저는 선박의 형태보다는 GBS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전에 매미가 왔을 때, 일부 조선소에서 건조하던 선박이 튼튼히 고정되었음에도 떠내려가서 무인도에 부딪혀서야 멈추었다고 하네요. 또한 선박이란 강판으로 외형을 만들기 때문에 fatigue로 인해 그 수명이 제한적이지 않을까? 하지만 해수를 통한 냉각의 부분에서는 좌초를 하더라도 일부분 보장이 될듯해요. 연료봉의 처리의 경우에 7cm의 물을 통과할 때마다 방사선이 반감한다고 하던데,,, 고여있는 경우와 흐르는 경우의 위험성은 모르겠네요. Barge형태의 LNG Plant를 통한 발전이 더 안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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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GBS방식이 훨씬 안전성이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연료봉에서 나오는 방사선은 말씀해주신대로 해수가 차폐체의 역할을 하여 반감되지만 연료봉으로부터 누설되는 폐기물이 바다로 퍼진다면 이것을 제어하기란 싶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만약 좌초되거나 파괴가 되더라도 폐기물이 누설되지 않도록 설계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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