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여운이 남는 영화

in #kr-series6 years ago (edited)

나는 역사가
관련된 이야기에
매우 관심이 많다.

학창시절
가장 좋아했던 과목 중
하나였음뿐만 아니라,

10대 때는
사학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잠깐 했을 정도이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직지 코드'라는
우리나라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동양과 서양 금속활자
발명 사이에
숨겨진 관계를
추적해나가는
여정을 다룬 작품인데,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감상했다.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직지'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고,

영화 끝부분에서 주는
메시지가,

나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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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자를 꿈꾸는 친구들을 저도 본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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