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여운이 남는 영화
올해 들어서
나는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뉴스나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접하기도 하고,
때로는
A.I 관련 영국 드라마인
'Humans'과 같은
영상물도
재미있게 보고 있다.
오늘은
몇 달 전 감상했던
'Her'라는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컴퓨터 OS인
사만다와
사랑에 빠지는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가까운 미래에
실제로 만나게 될 수 있는
주제라 하니,
좀 더 흥미가 가는
영화였다.
개인적으로는
슬프고, 씁쓸한 장면이
많은 영화였다.
하지만
나에게는 굉장히
신선한 소재여서,
무척이나 재미있게 보았다.
컴퓨터 OS와
사랑에 빠진다니...
인공지능과
사랑은 좀 그렇지만,
친구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Her는 앞으로도 오래 오래 남을 영화 인듯 해요.
잔잔하고 영상미도 좋지만... 주제의식도 훌륭하고..
기술 관점에서도 잘 풀어낸듯 해요..
진짜 군더더기 없는 아름다운 영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 영화 보셨군요.
영화를 본 후 한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끔 만든 작품이었어요.
월요일 풀보팅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