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여운이 남는 영화

in #kr-series6 years ago

나는 영화배우
한석규의 연기를
아주 오래전부터
좋아했다.

첫 시발점이
되었던 영화는
'초록 물고기'라는 작품이었다.

갓 군대를 전역한
일반인 막동이가
우연히 조폭이 되고,
거기서 사랑을 하고,
끝내는 보스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비극적인 결말로
마무리되는
슬픈 한국 느와르 영화이다.

그 당시에
이 영화가 너무 좋아서,
어린 나에게는
나름 비쌌던
영화 비디오테이프를
직접 구입해서
지금까지 소장하고 있다.

영화가
거의 끝날 무렵에 나오는,
한석규의 공중전화 씬은

그 당시
여러 번 반복해서
봤을 정도로,
가슴을 울리는
명장면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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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댓글 1번이당! 😊
저도 이번 대회에 함께 참가합니다~
응원하러 왔어요! 화이팅~~ 💕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할께요~

한석규 소름돋는 연기파 배우죠.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보이지 않다가. 드라마 " 뿌리깊은 나무"에서 엄청난 연기게 다시한번 엄지척 !!

맞아요. 정말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배우 중 한명이죠.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ㅎㅎ
보팅 꾹 누르구 가용~^^

감수성이 물씬 풍겨오는
씬이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드네요...

이래서 명품배우소리 듣는구나 싶은 씬입니다.

잘 보고 가요

다시봐도 참 감동적인 장면이에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어뷰저를 잡아주세요!
https://steemit.com/jjangjjangman/@virus707/hayrx

잘보고 갑니다. 보팅드려요.

저도 꽤나 여러번 본 영화네요..
오래되서 이젠 잘 기억은 안나지만..... 마지막 장면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거의 "고마해라..." 급 이었던듯...

마지막 장면 정말 슬프죠.
아주 오래전인데도 한석규씨 연기 참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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