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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 감정] 04 다름에서 피어나는 감정

in #kr-series5 years ago

저도 항상 그런 생각을 하고 살아요. '역시 사람은 한명한명 다 달라', '사람이 백명이면 생각도 백개야' 하는 마음을 품고살면 웬만한 일은 그냥 무난무난하게 넘겨지더라구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와 너무너무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간간히 밀려오는 짜증'까지도 없어지는 그날이 제가 완전히 관용적인 사람이 되는 날일것같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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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달라서 화가 나는 것도 좋게 생각하자면 아직 사람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남아있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ㅋㅋ

그래도 역시 정신적 평화를 위해서 무난무난하게 넘기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저도 네츄럴 본 느껴지는 짜증마저도 사라지는 그 날이 오기를 기다려야겠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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