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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 감정] 10 위로에 드는 감정

in #kr-series5 years ago (edited)

'집요정'님에게 고물님은 정말 특별한 사람이네요.
저는 집요정님에게 감정이입이 되는군여^^ 저도 사람으로 위로받는 사람인지라..ㅎㅎ 가끔은 백마디 말보다 옆에 떡하니 서있는 든든함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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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같아요. 생각지도 못한 사실이라 고맙고도 놀라고 조금은 미안했죠. 같은 마음이 아니라는 사실에.
소소님도 사람의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시는군요:D
백마디 말보단 옆에 있어주는 것 자체가 위로가 되기도 하지만
가끔 제가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사소한 인생의 문제에 있어서 누군가의 존재가 위로가 되지 않기도 하더라고요. 욕심쟁이죠 -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고물님 넋두리 다 들어드리고싶네요 ㅠㅠ 저.. 밤샐수있을정도의 심도깊은대화 되게 잘하거든요.. ㅎㅎ 기회가닿기를바래보아요.. ㅠ.ㅠ

와 진짜 소소님 최고다!!!! 말만 들어도 너무 든든하네요 :D 저도 그런거 너무 좋아해요 밤샐 정도의 심도높은 대화 ㅋ 저와 소소님의 주파수가 잘 맞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오길 바라야할텐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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