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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i Cubano#38] 답을 알면서도

in #kr-series5 years ago (edited)

한국행은 분명 잘한 선택일듯 싶습니다.
오늘도 잘 봤네요.
전부가 아니고 일부라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내 삶을 위탁하는 것은 항상 옳은 선택이 아니죠.
일단은 혼자 선 후에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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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렇죠. 위탁이란 좋은 표현을 써주셨네요.:D 독립적으로 살아가기. 그게 제 인생의 제 1 원칙이라고 생각해요. 내 몸 하나 건사하기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요..
가끔씩은 여러가지 이유로 신세를 지게 되는 경우가 생기지만 보통 그건 제게 문제가 있을 때더라고요.
핵심을 짚어주셨네요. 그게 저의 다음 과제였어요.
아직 Raah님을 잘 모르겠지만 실제 저를 아는 분이셨다면 냉철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셨을것만 같아요. ㅎㅎ
Raah님의 글과 댓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역사의 역사 리뷰도 잘 읽고 있는데 댓글을 달기 쉽지 않더라고요. ^_^

주제넘는 댓글이 될까 염려했는데....감사합니다. 제 글 읽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제글은 너무 재미가 없어서 ㅎㅎㅎ 다음엔 좀 재미있게 써보려 고르는 중입니다. 다음편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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