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의 일상 #57 (첫 밋업을 하다.)
안녕하세요.
뉴비 @suddenly12 입니다.
이틀 전 저녁에,
@Venti 님과
1군 여행자 거리에서
밋업을 했어요.
한국 분들의 명소
콩카페(Cong Caphe)
2층에서 만났는데,
스팀잇상에서만 보다,
실제로 만나니
신기하기도 하고,
무척이나 반가웠어요. ^^
간단히
분짜(Bun Cha)도
같이 먹고,
근처 벤탄 마켓도
걸어서 이동하며,
거의 3-4시간 정도
벤티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베트남 이야기,
스팀잇 관련 이야기,
사람 사는 이야기 등
끊임없이
수다를 떨었네요. ㅎㅎ
첫 만남인데도 불구하고
공감대 형성이 잘 되어서,
즐겁고 편안한 자리였습니다. ^^
이상 첫 밋업을 경험한,
뉴비 @suddenly12이었습니다.
반갑습니다~오늘 첫 가입한 뉴비입니다~
저도 작년에 2달간 베트남에 머무르면서 좋은 추억을 쌓았었습니다~.전 1군 2군 7군 여기 저기 돌아다녔더랬죠~님도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오세요~^^
2달이나 사셨으며, 가끔 베트남 그리우시겠네요. ^^
우와 군침돌아요..ㅠㅠ아...너무너무먹고싶어요~부럽슴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1일 1글 보팅지원하러 왔습니다 :D - (4/7)
콩까페가 현지인들한테도 유명한 곳이려나요? 저도 놀러갔었는데 카페안에 있는 사람들이 100% 한국인이라 놀랐었네요 ㅎㅎㅎ 물론 커피는 역시나 맛있었어요 :D
현지인들은 잘 모르는 카페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