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의 운동과 건강 - 6월 12일 일지
- 제 등판 아닙니다.
- kiwifi님 대문 감사합니다.
- 이 프로젝트는 @akuku 님의 ' 6월 한달 다이어트 프로젝트 시작합니다.'와 함께 합니다.
6월 12일 운동과 다이어트 일지입니다.
몸만들기가 절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운동은 20년 넘게 해왔지만...
아직도 여름만 되면 '한달 완성' 같은 책들이 시중에 넘치죠
다 뻥입니다. :)
그냥 장삿속이죠.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는 많은 몸짱 사진들도
스테로이드 쭉쭉 맞는 분들 많습니다.
본인들은 긍정도 부정도 안 하지만...
(가끔 당당하게 스테로이드 하는 걸 인정하고
사진 올리는 분도 있습니다. 차라리 멋지더군요.)
사실 이대로는 평생을 해도
아마 사진의 주인공들 같은 몸은 못 가질 겁니다.
그럴려면 아마 알약이나 주사를 써야겠죠.
근데 정말 그래야 할까요?
Day 12
저속 자전거 20분 - 준비 운동
웨이트트레이닝
인터벌 자전거 10분
지난 번과 같은 운동을 하게 되면 중량을 2 또는 3kg씩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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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조금 씩 보이네요.
느릿느릿 조금씩 돌아오고 있는 것 같아요.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보충제도 안 먹고 운동하는데, 스테로이드가 웬말 ㅋㅋㅋ. 제가 보기엔 아론짱 몸이랑 사진 등판이랑 달라보이지 않던데 차이가 나나요?
제 등판은 좀 더 만들어야죠. 아직 부족합니다. ^^ 좁아요.
형 오해했었어...
지금까지 난 저게 형 등판인 줄 알았어ㅋㅋ
내 몸 사진은 10일 일지에 있어 ㅎ
너무 막쌘거아냐? 좀 쉬엄쉬엄해.
휴식은 확실하게 취하면서 하고 있어 ㅎㅎ 짬밥 하루 이틀 먹는 게 아니라서 ㅎㅎ
그럼 다행이고. 걱정돼서.
웨이트 시간이 한 시간에 딱 떨어지거든. ㅎㅎ 그렇게 막 무리하지 않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ㅎ
나도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한 4달 쉬니까 근육 다빠지네..ㅋㅋ
얼른 다시 시작해 ㅎㅎ
오십견 치료하고 ㅋㅋ
애들 키우느라 고생이 많구나 ㅠ
오늘 운동도 어마어마하넹... 난 요즘 줄넘기만해 ㅋㅋㅋㅋ 다들 반말하길래 가즈아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ㅜㅜ
형 요즘 내 게시물 댓글은 구분도 경계도 없어 괜찮아 ㅎㅎ
전 내일 아침에 축구하니까.. 를 핑계로
카페에 와서 초코 케익 흡입했습니다 ㅋㅋㅋ
저는 운동했으니까.. 핑계로 오리고기 잔뜩 구워먹었습니다. ㅎ
저도 다음주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하려 합니다!!
아나볼릭님의 지도를 받으며... 후후 기대됩니다
그렇게 축구를 하시면서 무슨 다이어트를 또 하십니까 ㅎㅎ
에이, 스테로이드 없이 건강하게 하면 더 좋잖아요.
응원합니다!
호기심이 생기긴 해요 ㅎㅎㅎ 물론 절대 해서는 안 되겠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