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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박원장의 하루일기(아이들과 즐기는 썸머파티)

in #kr6 years ago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어렸을 때 꽤 오래 바둑학원에 다녔는데요. 그때 원장님께서 승자에게 항상 캬라멜을 주셨어요. 그 캬라멜이 어찌나 맛있었는지. 매 달 전국 각지로 바둑 대회를 나갔는데, 지나고 보니 그 시간들도 참 소중했던 것 같아요.

박원장님에게 바둑을 배우는 어린 친구들도 저처럼 지금이 아주 오래오래 좋은 기억으로 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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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계셔서 다행이네요
@ab7b13 님이 좋은 추억으로 바둑을 생각하시는것처럼 우리아이들도 나중에 바둑에 대한 좋은 기억을 남겨주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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