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윽시 나는 소위 코인 똥손인가. 그래도 버틴다.

in #kr6 years ago

모든 코인을 거의 현금화한 상태다. 손실을 확정...ㅠㅠ

물론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내가 판 가격은 패닉셀의 저점은 아니지만 거의 비슷하다. 특히 스팀달러와 스트라티스는 더욱 그런 느낌이다. 매도 가격에서 10% 정도씩 상승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시간이나 분단위보다 일단위를 보자고 생각하면서 한 2~3일은 지켜볼 계획이었다. 하루만에 오르는 것도 감수하기로 하고 털었으니 이미 지난 일로 고민하지는 말아야 할것이다.

글을 쓰면서 막 거래창을 열어보는데 지난일(불과 하루) 후회하게 만드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기준으로 5%정도는 재상승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반등을 노려봐야하는 것인가 말아야하는 것인가 고민했었다.

글쓰는 지금은 늦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 단타라면 매도해야할 자리같아서다. 조금만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다시 오른다 생각하면 올라탈 용기만 가지면 될 것 같다.

분할매수도 낮은 가격에서 해야지 오를대로 오르고 물린다음에 물타기가 분할매수는 아니지 않나? 이번 급락에 대한 진정이 아직은 안되었다고 생각되니 기다려보자.

정신사납게 급등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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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봤습니다.

개미들은 저점 잡기가 너무 힘든것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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