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1-11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2019-01-11 금요일
어제 저녁부터 몸이 안 좋다던 와이프는 결국 밤새도록 아파했고, 새벽에 회사에 휴가를 냈습니다. 도저히 혼자 두고 갈 상황이 아니더라고요. 오전에 와이프는 병원에 다녀오고 저는 라하를 맡아서 봤습니다. 와이프가 병원을 다녀왔지만, 계속해서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결국 밤에 119를 통해 응급실로 갔습니다. 저는 라하가 있어서, 함께 가지 못 하고 어머님께 SOS를 치고, 어머니가 오신후에 병원에 갔습니다. 위염을 의심하면서 와이프는 병원에 입원을 시키고 집에왔네요.. 모유수유를 하던 라하라서 오랜만에 먹는 분유를 잘 먹지 않으려고 해서 조금 힘들긴 하지만, 더 힘들 와이프를 생각하며 라하를 잘 케어해줘야죠 오늘 밤에 참 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재워야 하는데 배가 차지 않은 상태라...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에휴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저희집은 새해 액땜 재대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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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달러 가격이 벌써 900원을 넘어섰네요.
52주 최저 가격인 538원까지 내려갔었는데 어느새 915원이네요. 드디어 1달러(USD)에 ...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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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아이고,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라하가 분유를 잘 먹어줘야 할 텐데요.
고생하셨네요 ㅇ_ㅇ
쾌차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