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8.05.17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5분

[ 하생시 ]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5분
@wonsama 님이 작성하시는 하생시 따라 한다.

1. 오늘 감사한일

- 이거슨 수업을 한것도 안한것도 아니여

알고 있다 싶이, 현재 교육을 받고 있다. 하지만, 어제 부터 교육 하신 강사분은,, 뭔가 열정이 부족하다 오늘도 쉬는 시간을 위해 자꾸 쉬는 시간을 줬다. 푹 쉴수 있어서 좋았는데 찝찝하기도 하다. 내일은 컴터 실습한다는데... 또 쉬겠지 뭐

- 맛있는 저녁

시장은 진리다. 싸고, 맛있고,양도 많다. 그렇다. 오늘 안양 중앙시장에서 곱창전골을 먹었다. 맛있었다. 하지만 사진은 없다. 배고파서 나오자마자 열심히 먹었다... 양이 많아서 결국 남겼지만, 맛없어서 남긴것이 아니다. 다음에 또 출장오면 또 먹어야지

- 새 대문

@newbijohn 님에게 대문을 선물 받았다. 내가 고래가 되면 선물을 주기로 했다. 앞으로 하생시의 대무은 이것으로 결정했다.
https://steemit.com/kr/@newbijohn/feat-ayogom-glorias

- 출장 마지막 날

오늘이 마지막 밤이다. 내일이면 집에 돌아간다 좋다

2. 오늘 아쉬운 일

- 밀린 업무

열심히 일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잠깐 회사 메일을 열었더니 메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아쉬운것은 분명 나만의 일도 아니고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아무도 일을 하지 않고 떠 넘기고 있다는 것이다. 일 할 사람이 없는건 아닐텐데... 메일 읽는것만 하루 종일이네, 아오...

3.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내일을 보낼수 있을까?

- 수업에 흥미를 갖자2

어제도 흥미를 못 가졌는데 오늘도 못 가졌다. 내일은 가질 수 있을까? 힘들것 같다. 하지만... 노력해봐야지 실습이니깐....

4. 나를 위한 한줄

- 끝까지 최선을 다해라.

정확하게는 끝이라도 최선을 다해라 라는 것 같다. 이 출장이 너무 꿀이라 몸이 다 흘러 내려버린것 같다. 마지막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하나라도 주워가자. 줍는게 남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