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5-12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9-05-12 일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피곤

아침에 일어나는데 너무나 피곤했다. 눈을 뜰 수 없었다. 하지만 귀가에 자꾸 설걷이 소리와 빨래를 준비하는 와이프의 소리에 힘을 내려고 했지만... 너무 피곤했다 ㅠㅠ 와이프도 많이 피곤 햇을 텐데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가족을 위해 힘써주어 너무나 고마웠다 ㅠ

2. 오늘의 아쉬운 일 : CCTV... 설치

A/S를 맡겼던 DRV이 왔기 때문에 다시 설치를 시작했다. POE 방식을 사용하여 손쉽게 해결하여, 설치를 완료했다. 설치 후 카메라의 번호를 좀 고치려고 이것저것 만지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버렸다... 대충 증상은 보면 직접 연결된 부분이 모두 연결이 되지 않는 현상이다. DVR를 초기화 시켜도 해결되지 않았다 ㅠㅠ 결국 내일 또 상담을 해야겠다 ㅠㅠ 어렵다............

3.내일의 할일

출장보고 서 및.... (금요일 오후부터 쉬었을뿐인데 오래 쉰듯한 기분이다ㅠ)

Part 2. 육아일기 (D+348)

안녕 똥쟁이, 왜냐하면 너는 오늘 2번이나 쌌지. ㅎㅎㅎ 보통은 집에서만 잘 싸는 편인데, 오늘은 밖에서 싸더라, 그것도 밥 먹는 아빠 옆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랬어... 그래도 첫번째는... 잘 해결했는데 ㅋㅋ 두번째는 엄청 싸더라!! 똥쟁이!! ㅎㅎㅎ 어제 못 싼걸 오늘 다 쌋나봐 ㅎ 그래도 아빠는 너가 배변 운동이 활발한게 좋다 ㅎ 그게 건강하다는 증거지 ㅎㅎ 다음에는 3똥도 ㅎㅎ 도전해보렴 ㅎㅎㅎ 귀염둥이 사랑해

Part 3. 스팀몬스터 이야기 ‍

일퀘 완료(다이아2)

딱 한판 남겨놓고 너무 피곤했는데, 잠들기전에 마지막 경기가 ㅋㅋ 이겼더라 ㅋ
아침에 기분좋게 이긴걸 확인 했다 ㅋㅋㅋ
그리고 다음 일퀘는 라이프!! 이건 좀 쉬우니깐 스트레스는 안 받을 것 같다 ㅎㅎ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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